홈페이지를 통해 견학 신청하고 관람했어요~

입구에서부터 우체통이나 관람객들을 위한 의자가 모두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져 있었어요!

나무로 만들어진 우체통, 고철로 만들어진 의자와 나무 파레트 같은 소재로 만들어진 의자들이 센터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잘 보여주고 있어 신선했습니다^^

폐기물 처리 흐름도나 우리가 버린 쓰레기들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과정들이 어린아이들도 한눈에 쉽게 파악 할 수 있을 정도로 보기 쉽고 예
쁘게 정리되어 있었어요~

터치 스크린으로 직접 원하는 카테고리를 선택해 가며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공간도 많았습니다.

콩주머니를 던져 병, 캔을 맞추는 게임이나 자동차를 운전해 재활용품을 모으는 게임, 수세미로 병을 깨끗하게 씻어내는 게임, 고철로 된 드럼 등이 마련되어 있어 직접 참여할 수 있었고, 아이들과 함께 관람하기에도 좋아보였어요.

부산광역시 자원재활용 우수사례 공모전 입상작들도 전시되어 있어 관람할 수 있었고, 국제 리싸이클링 아트전 작품들도 관람할 수 있었어요~

직점 참여해보지는 못했지만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고 수강생들도 모집하고 있다고 합니다.

로봇과 어린왕자, 나무로 만들어진 날개 같이 사진찍기 위한 공간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좋았습니다.

환경에 관련된 유익한 정보들을 접할 수 있었고,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설들이 마련되어 신기하고 재미 있었습니다^^